관리자 ( krvia )2022.09.21조회 134
르노 마스터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지 4년차에 접어든 지금, 많은 RV제작사들이 마스터를 베이스로 다양한 레이아웃의 캠핑카들을
제작해오고 있다. 월든모빌에서는 2019년 월든 프레스티지를
시작으로 오버랜드까지 다양한 알빙경험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필두로 마스터 캠퍼밴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21년 15인승을 베이스로 한 오버랜드를 출시한 이래 22년 가을에 새롭게
마스터L밴을 베이스차량으로 전면부 라운지를 적용한 통합형 캠퍼밴을 출시했다.
기본 3밴의 실내공간에서 국내에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인 공간감과 사용성을
확보한 R550은 4인승차
3인취침(루프탑텐트 적용시 2인추가 취침)이 가능하며 외부 루프공간은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옵션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동안 유럽의 통합형구조 캠퍼밴에 목말라있던 많은 국내 유저들에게 이번
R550의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데 많은 의의를 둘 수 있겠다. 2인용 고정침대, 주방, 샤워실겸 화장실, 4인용
라운지공간을 모두 확보하고도 각 공간들의 사용성이 떨어지지 않는 공간의 마법이 가능한건 월든만의 혁신적인 라운드형 디자인과 창의적인 공간구성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일 것이다.
앞으로도 에스씨미디어㈜ 월든사업부는 월든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각 모델별의 개성을 살리며 장기적으로 ‘월든’이라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구축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국내 캠핑카시장의
성장을 이끄는데 주력할 계획이다.